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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산업 지표 하강, 유럽으로 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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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24 18:47 조회3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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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산업 지표에 비상이 걸렸다. 독일 제조 주문은 11월에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10월보다는 1%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해서는 4.3%의 감소 폭을 보이면서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유로 지역 내 주문이 크게 감소했고, 10월에 급등했던 항공기 주문에 의한 것도 한몫했다.

출처: 블룸버그, 유로 지역 내 주문이 급감함.

또한 11월 생산은 3개월째 감소했고 이는 소비재부터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약세를 보였다. 금융위기 이후 전년 동월 대비 최악의 감소세이다. 독일의 경기 침체는 유로 지역 전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된다.

출처: 블룸버그, 경기 침체 국면으로 들어가는 것인지 우려된다.

이것은 지난달 양적완화 중단을 결정한 것이 정당할 만큼 충분한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에게 골치 아픈 사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간과 공공부문의 소비가 아직은 버텨주고 있으며, 미중간의 무역 합의 기대감으로 전 세계 증시가 올해 들어 반등하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점이다. 또한 ECB의 통화정책이 아직은 제조업에 친화적이며, 중국의 경기 부양책도 독일 및 유럽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유럽 투자는 독일이 가장 중요한 핵심 국가이며 지표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시해야 한다. 특히 유럽은 비경제적인 요인(난민, 테러, 정치 등)도 중요한 부분이기에 체크해야 하며, 브렉시트 이후의 흐름을 보며 유럽 투자를 할지 결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2017년 이후 유럽의 포트폴리오를 뺀 것도 여기에 있다. (경제지표는 좋으나 증시가 못 받쳐주는 이유가 지표 외의 요인들이 크기 때문에)

-레버리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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