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글로벌금융시장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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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14 15:55 조회338회 댓글0건본문
최근의 글로벌 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세(?)와 미국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 혼잡해있습니다.
우선 미국 경제는 아직도 잘 달리고 있죠.
리세션(경기침체)이 와야할 시기에 제로금리와 막대하게 풀어버린 달러로 넘겨버리고 아직도 잘 나가고 있으니깐요.
이제 미국은 금리를 인상하고 있으며, 더 이상 달러를 시장에 푸는 나라가 아닙니다. 오히려 조금씩 풀어놓은 돈을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에도 미국의 경제가 리세션 가능성이 없이 잘가고 있고, 역사적으로도 길고 긴 경기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는 와중에 찾은 해답은 바로 이것입니다.
"4차 산업, 새로운 기술이 시장에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증시를 이끈 나스닥, 그 중에서 4차산업 관련 IT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미국의 금융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들이 연구 개발됨과 동시에 계속 현실에 적용하고 있죠.
여기에 일반인도, 투자자도 모두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것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미국은 4차 산업 관련해서 대부분의 주요 산업들(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등등)의 최고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명함도 못내밀죠. 이런 산업들을 키우고 발전시키고 있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4차 산업때문에 미국의 물가상승률도 억제되고 있습니다.(기술의 발전 = 사람노동력을 안씀 = 인건비의 감소 = 물가상승률 억제)
그래서 연준(연방준비위원회, 우리나라로 치면 한국은행)도 금리인상에 적극적이지 못하죠.
과거의 경제와는 패러다임이 바뀐 것입니다.
과거에는 경제가 좋고, 고용도 잘되고 있으며, 기업의 투자나 민간의 소비가 잘 돌아가면 물가가 올라가서 자연스레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올렸는데, 지금은 물가가 받쳐주질 않으니 연준이 금리인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덕분에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의 눈치(혹은 연준의 눈치)를 보면서 아직까지 미국으로 회귀해야 할 달러가 전세계 주식 및 채권시장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미국의 물가가 예상보다 0.1% 낮게 나와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되었으니깐요.
어떤 뜻이면 미국의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연준도 금리인상에 적극적이게 될 것이고, 이 경우 달러 강세를 초래하게 되므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혼돈을 겪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달러강세는 신흥국 금융시장의 약세)
어쨌든 당분간은 이런식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흘러갈 것 같습니다.
미국의 물가상승률과 달러의 방향을 잘 살피는 것이 좋겠죠.
- 국제공인재무설계사 최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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