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치 포트폴리오(1.1)_ 국내 배당주 펀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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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28 12:24 조회468회 댓글0건본문
작년 10월 말에 나온 연금펀드가 답이다는 글로벌 국가와 섹터에서 주요 펀드를 비교 분석하고 다뤘다. 책을 한창 쓸 때가 작년 여름이고 그때는 글로벌 증시가 아직 하락 국면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였다. 그래서 최근의 책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현재 자문 중인 지안 자산관리만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마지막에 공개할 예정이다.
오늘은 1편 국내 배당주 펀드부터 알아보자. 먼저 배당주 펀드 스토리부터 시작한다.
낮은 배당 성향 개선될까?
우리나라의 배당성향은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보다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지배 구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기업 오너들은 약간의 지분을 가지고 순환출자 방식의 지배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주주들에게 배당을 나누는 것에 인색하다. 반대로 선진국은 자회사의 지분을 많이 소유하고 있어 정당한 지배권만 아니라 배당을 통해 이익을 가져간다. 저금리가 고착화된 사회에서 배당마저 낮으면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외면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연금을 수령하는 은퇴자의 경우 기대 수명 증가에 따른 물가 상승률 헤지를 위해서라도 노후자금의 일부분을 우량 기업을 매수하여 오랫동안 보유한 뒤 배당을 받는 것이 필요해진다.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주주행동주의로 발전할까?
국내 기업들의 대주주 역할을 하고 있는 국민연금이 최근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면서, 향후 국내 기업들의 배당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란? 스튜어드십 코드란 연기금이나 자산운용사 같은 기관투자가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자율 지침을 말한다. 큰 저택이나 집안일을 맡아 보는 집사(스튜어드)처럼 기관들도 고객 재산을 선량하게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뜻에서 생겨난 용어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튜어드십 코드 (매일경제, 매경닷컴)
중점은 국민연금이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종목 중 최근 3년 연속 순이익이 흑자임에도 배당이 없었던 종목들은 국민연금이 배당 확대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스튜어드십 코드로 인해 향후 국민연금이 주주행동주의(Shareholder Activisz)를 표방할지도 관심 있게 봐야 한다. 한 예로 미국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인 캘퍼스(CalPERS)는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하면서 주주총회에서 과감히 반대표를 던지는 것부터 경영진 퇴진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줘 왔다.
이런 시장의 변화는 행동주의 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다른 펀드보다 행동주의 헤지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실현하기도 했다. 요인은 어디에 있을까?
JP 모건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행동주의 헤지펀드의 성장에는 거시경제적 요인의 변화, 새로운 투자 기회의 요구, 대상 기업의 특수성, 행동중의 펀드의 높은 성과 등 다양한 요인이 상호작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사회의 요구에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주주환원 정책을 늘려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2018~2020년 주주환원 정책 발표....배당 규모 올해보다 100% 확대(조선비즈, 20180731)
현대모비스, 내년부터 세 가지 주주환원 정책 시행(머니투데이 뉴스, 20180502)
롯데지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펼칠 가능성 높아(비즈니스 포스트, 20180717)
To be continue...
-국제공인재무설계사 최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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